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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년이 되면 신년 계획이라는 것을 세워갑니다.
매년 많은 계획들이 만들어지고 공유되지만 이루어지는 계획은 소수에 불가하다고들 하죠.
저도 그동안 수많은 계획을 세웠지만 별로 이루지 못했던 것 같네요.
뭐 어쨌거나 올해도 늘 그래 왔듯이 새로운 계획을 세워 보았는데
그중 하나가 '이때까지 미뤄왔던 걸 하자'였습니다.
어릴 적부터 글쓰기를 싫어해서 학교 수행평가 때만 찔끔 쓰고 말았지만
그때마다 글을 잘 써보고 싶었고 글에 대한 약간의 환상? 같은 게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라도 해볼까 생각만 하면서 미루다 미루다 올해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시작하려고 합니다.
(사실 1월 1일에 했어야 했는데 이마저도 미루다가 1주일 늦어버렸네요..)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장기 프로젝트라 생각하고 갱생해 나가기 위해서라도 꾸준히 해보려 합니다.
글 쓴 거라고는 누가 시켜서 쓴 글 밖에 없어서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게 느껴지네요.
이렇게 짧은 글 하나 쓰는데도 1시간이나 붙잡고 있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이제부터라도 관심 있는 분야의 글을 써보면서 성장해 나가 보려 합니다.
아무튼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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