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의 일상1 신년을 맞아 시작하는 블로그 2022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년이 되면 신년 계획이라는 것을 세워갑니다. 매년 많은 계획들이 만들어지고 공유되지만 이루어지는 계획은 소수에 불가하다고들 하죠. 저도 그동안 수많은 계획을 세웠지만 별로 이루지 못했던 것 같네요. 뭐 어쨌거나 올해도 늘 그래 왔듯이 새로운 계획을 세워 보았는데 그중 하나가 '이때까지 미뤄왔던 걸 하자'였습니다. 어릴 적부터 글쓰기를 싫어해서 학교 수행평가 때만 찔끔 쓰고 말았지만 그때마다 글을 잘 써보고 싶었고 글에 대한 약간의 환상? 같은 게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라도 해볼까 생각만 하면서 미루다 미루다 올해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시작하려고 합니다. (사실 1월 1일에 했어야 했는데 이마저도 미루다가 1주일 늦어버렸네요..) 언제까지 할.. 2022. 1. 9. 이전 1 다음 반응형